이전글에서 다룬 다음 스크린과 같은 에러는 파일명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.
파일이름이 AI혁신의 여정: 알파고~~~~ 이런식이니 오류가 날 가능성이 높았다.
gpt에 프롬프트를 다음과 같이 줘서 아예 파일명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겟다
관련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다
글 제목은 검색엔진 최적화(SEO)에 적합하고,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합니다.
이미지 파일명은 반드시 영어 소문자와 숫자, 그리고 언더바(_)만 사용해 주세요.
특수문자나 띄어쓰기는 허용되지 않으며, 한글도 사용하지 마세요.
글 제목과 관련 있는 영어 키워드로 파일명을 만들어 주세요.
[제목 예시]
제목: "트럼프 공약과 미국코인 상승 전망"
파일명: trump_uscoin_forecast.png
제목: "2025년 비트코인 전망과 이더리움 가격 예측"
파일명: bitcoin_ethereum_2025.png
[이미지 요청]
제목과 관련된 이미지를 생성해주세요.
파일명은 글 제목과 연관된 영어 단어 조합으로, 특수문자 없이 생성해주세요.
예: 트럼프 공약 이미지 -> trump_campaign_promise.png
파일명 생성 규칙을 반드시 준수하세요.
[최종 출력 예시]
글 제목: "트럼프 공약과 미국코인 상승 전망"
이미지 파일명: trump_uscoin_forecast.png
이미지 파일명은 반드시 영어 소문자와 숫자, 그리고 언더바(_)만 사용해 주세요.
특수문자나 띄어쓰기는 허용되지 않으며, 한글도 사용하지 마세요.
글 제목과 관련 있는 영어 키워드로 파일명을 만들어 주세요.
[제목 예시]
제목: "트럼프 공약과 미국코인 상승 전망"
파일명: trump_uscoin_forecast.png
제목: "2025년 비트코인 전망과 이더리움 가격 예측"
파일명: bitcoin_ethereum_2025.png
[이미지 요청]
제목과 관련된 이미지를 생성해주세요.
파일명은 글 제목과 연관된 영어 단어 조합으로, 특수문자 없이 생성해주세요.
예: 트럼프 공약 이미지 -> trump_campaign_promise.png
파일명 생성 규칙을 반드시 준수하세요.
[최종 출력 예시]
글 제목: "트럼프 공약과 미국코인 상승 전망"
이미지 파일명: trump_uscoin_forecast.png
하지만 GPT같은 AI 제어가 없는 상황이라면,,.
# Make자동화에서 특수문자 포함 파일명 처리법 가이드 ##
노코드 자동화 툴, 파일명 특수문자 하나로 워크플로우가 꼬일 수 있습니다 기업 업무 자동화나 개인 프로젝트 자동화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노코드 플랫폼, 그중에서도 **Make.com(구 인테그로마트)**는 강력한 연동성과 유연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. 바로, **특수문자가 포함된 파일명**이 노코드 자동화 워크플로우 실행을 가로막는 경우입니다.
공백, 괄호, %, &, ! 같은 특수문자들은 로컬 환경에서는 문제없이 저장되지만, 플랫폼 간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인코딩 충돌이나 파라미터 오작동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 특히 Google Drive, Dropbox, AWS S3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연동할 때 더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.
오늘은 **Make 노코드 자동화에서 특수문자 파일명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방법**을 실제 운영 사례와 함께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.
## 노코드 자동화에서 특수문자 파일명이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 특수문자가 포함된 파일명을 처리할 때, 각 서비스 및 API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해당 문자를 인식합니다. - 일부 플랫폼은 공백을 `%20`으로 변환 - 괄호, %, & 같은 문자는 URL 인코딩 시 `%xx` 형태로 치환 - 노코드 툴의 일부 모듈은 특수문자를 매개변수 구분자로 잘못 해석 - 웹훅(Webhook) 호출 시, 특수문자 누락 또는 잘못된 파싱 발생 이런 현상이 누적되면, **파일명 기준 필터링 실패, 잘못된 경로 참조,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오류** 등으로 이어집니다.
## 특수문자 파일명 문제, 실제 사례로 살펴보기
### 사례 1: Google Drive → Slack 파일 알림 자동화 Google Drive에서 새 파일이 업로드되면, Slack으로 파일명과 링크를 보내주는 워크플로우 구성. - 파일명: `보고서(2025)_최종_검토.pdf` - 문제 상황: Slack 알림 메시지에서 파일명이 중간에 끊기거나, 링크 클릭 시 404 오류 발생
### 사례 2: Dropbox → AWS S3 파일 백업 자동화 Dropbox에 저장된 파일을 주기적으로 AWS S3로 전송하는 시나리오. - 파일명: `고객리스트 & 문의내역.xlsx` - 문제 상황: S3 업로드 시 파일명이 잘못 인식되면서 업로드 실패
## Make.com에서 특수문자 파일명 문제 해결하는 3가지 방법
### 1. URL 인코딩 및 디코딩 처리 파일명을 다른 서비스로 넘길 때, 반드시 URL 인코딩을 거쳐 안전한 형태로 변환하는 방식입니다. Make에서는 **`URL Encode`** 및 **`URL Decode`** 모듈을 활용해 특수문자 문제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예시:
보고서(2025)최종_검토.pdf → %EB%B3%B4%EA%B3%A0%EC%84%9C%282025%29%EC%B5%9C%EC%A2%85_%EA%B2%80%ED%86%A0.pdf
### 2. 특수문자 제거 또는 치환 규칙 설정 파일명을 처리할 때, 아예 특수문자를 안전한 문자로 변환하는 방식도 효과적입니다. 예를 들어, `(`와 `)`는 `[`, `]`로 변경하고, 공백은 `_`로 치환하는 방식입니다. Make에서는 다음과 같이 텍스트 처리 모듈로 구현 가능합니다.
보고서(2025)_최종_검토.pdf
↓
보고서_2025_최종_검토.pdf
### 3. 자바스크립트 모듈 활용한 특수문자 자동 Escape Make 유료 플랜에서는 **코드(Code)** 모듈을 통해 자바스크립트를 직접 실행할 수 있습니다. 아래 코드를 활용해 파일명 내 특수문자를 자동으로 Escape 처리하는 방식도 추천드립니다. ```javascript function escapeFileName(fileName) { return fileName.replace(/([\s\(\)\&\%\$\!\@\#\*\?\<\>\;\|\`])/g, '\\$1'); }
이렇게 처리해주면, 다음과 같이 안전한 형태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
보고서(2025)_최종_검토.pdf ↓ 보고서\(2025\)_최종_검토.pdf
특수문자 파일명 문제, 간과하면 안 되는 이유
특수문자는 단순히 보기 좋은 파일명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,
파일명 자체가 파일 관리의 중요한 메타데이터가 되기 때문입니다.
하지만, 노코드 자동화 환경에서는 각 서비스마다 특수문자 해석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
한쪽에서는 정상 작동하던 파일명이 다른 서비스로 넘길 때는
의도치 않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.
특히 아래 상황에서는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.
- 외부 서비스 간 다중 연동 시나리오 (ex: Google Drive ↔ Dropbox ↔ Slack)
- 사용자 업로드 파일을 자동 분류 및 정리하는 자동화 구성
- 대규모 파일 처리 파이프라인 (Batch Job)
정리: 노코드 자동화 특수문자 파일명 문제, 이렇게 해결하세요
단계처리 방법
파일 업로드 단계 | 특수문자 제거 규칙 적용 (사전 클렌징) |
서비스 간 연동 시 | URL Encode/Decode 필수 적용 |
워크플로우 내 파일명 가공 | 텍스트 모듈 또는 코드 모듈 활용 Escape 처리 |
최종 파일 저장 시 | 클린 파일명 정책 유지 |
특수문자 파일명 문제는 사전에 대비하고,
각 단계별로 적절한 처리 로직을 마련해두는 것이
안정적인 자동화 운영의 핵심 포인트입니다.